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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행' 경기도 건축문화상 특별상 수상

2023. 08. 23

 안양의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 매김 한 '뜻밖의 여행'이 2023년 경기도 건축 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간 건축주 내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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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건의 건축동행 인터뷰

2023. 05. 24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운영하는 '서도건의 건축동행 인터뷰'에서 비그라운드아키텍츠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소통을 통해 경계를 확장하는 건축가'라는 조금은 어색한 타이틀로 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유투브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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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행' 전원주택 라이프 3월호에 게재

2023. 03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근생주택인 '뜻밖의 여행'이 전원주택 라이프 3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교보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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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답사

2023. 02. 08~

일본 동경으로 건축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정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답사의 주제는 도심지의 집합 주택이였습니다. 힐사이드 테라스부터 시노노메 캐널 코트 코단까지 한국에서 보기 힘든 여러 유형의 집합 주거의 실험작들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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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공모전   3위

2023. 02. 02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복합커뮤니티 센터 신축공사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아쉽게 3위에 입선 했습니다. 도시에서 공공 건축의 진입에 대한 입체적 구성을 주안점으로 제출했습니다. 가운데 중정을 도시의 일부로 할애하고 입체적인 동선과 다양한 시각적 교류를 주제로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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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리모델링 제안공모   4위

2023. 01. 17

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리모델링 공모전에 참가하여 4위에 입선했습니다. 기존 기숙사로 쓰던 건물 일부를 공용 공간으로 바꾸는 공모전이었습니다. 개인의 공간과 모두의 공간이 함께하는 개념으로 제안했습니다. 

​개방성과 유연성 그리고 합리적인 경제성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 주안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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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응 작가 강연 + 송년회

2022. 12. 27

현재 프랑스와 한국을 넘나들며 작업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박찬응 작가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공공예술을 개척해 온 그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공공예술에 대한 개념조차 희박한 시절 지역 작가들과 함께 '스톤 앤 워터'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냈던 뒷 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비그라운드아키텍츠와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는 여러 지인들과 조촐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박찬응 작가 인스타그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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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있는집'이 리빙즈, 디테일 3권에 게재되었습니다

2022. 12

​고기동 단독주택 '온기있는집'이 월간건축문화에서 발간한 리빙즈, 디테일 3권에 게재되었습니다.

​<교보문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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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크brique 매거진에 '연수래'가 게재되었습니다

2022. 11. 10

​봉천동 다세재 주택 '연수래'가 건축 잡지인 브리크<brique>에 게재되었습니다. 

​<웹사이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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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상 세미나_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2022. 10. 15

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오는 시점에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더 넓은 평수로 올라서는 것과 짧은 기간 안에 더 많은 금전적 이익을 얻어 내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참여한 이 게임은 여전히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젊은이들도 소위 영혼까지 끌어모아 도전 중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게임에 몰두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주거 공간에서 경험해야 하는 일상의 풍경들입니다.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이 마을의 정체성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아파트게임이 어떻게 흘러왔고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얘기해봅시다.

장소: 호계동 작은책방<뜻밖의 여행> :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13-1

​일시: 2022년 10월 15일 오후 4시 

​참여신청: bgarchitec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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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매실 고추밭 위 터 잡고' 전원속의 내집 3월호 게재

2022. 03

양평군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인 '설매실 고추밭 위 터 잡고' 프로젝트가 전원속의 내집 3월호에 게재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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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상 두 번째 이야기 '아파트'를 시작합니다 

2021.12~

도시공상의 두 번째 이야기는 '아파트'를 다룹니다 . 전체 주거 타입 중 80%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 입니다. 평촌은 1기 신도시로서 서울 주변의 베드타운으로 건설되었습니다. 3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다시 고쳐써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평촌신도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를 공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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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이야기를 공론화하다 [인천일보] 

2020.05.12~2020.05.24

도시공상 VOL.1에 관한 이야기와 비그라운드 아키텍츠가 도시재생과 건축을 바라보는 시선이 '인천일보'

​'금요초대석'이라는 코너에 실렸습니다. 

[원문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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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상이몽

2020.05.12~2020.05.24

[공유(共有)-공간(空間)]이라는 개념이 지닌 의미와 그 관계성에 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이 땅의 수많은 공간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점유와 소유, 그리고 공유에 관하여 각자 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서로 다른 공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침체된 상반기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건축가 그룹 비그라운드 아키텍츠, 커피보부상과 플랜트, 플랜비북스와 플랜비 프로젝트 스페이스가 함께 하고, 홍성 공유주택 키키의 '공유주거'에 관한 이야기와 도시공상 프로젝트의 프로젝트 진행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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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길위에 100년을 짓다

2019.11~2020.02

지금의 군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길과 건축물의 변화를 중심으로 기록합니다. 이 길과 건축물은 군포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새로 생성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건축물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 단독주택에서 다가구로, 다가구에서 고층 아파트로 변화하며 군포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길과 주거 형태의 변화에 따라 공공건축물도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적절한 위치에 계획되어 지금의 군포가 되었습니다. 길과 건축물의 역사를 정리한 아카이브 작업은 군포의 잊혀진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상기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도시의 기초 자료입니다. ‘군포, 길 위의 100년을 짓다’는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군포시를 위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군포를 계획하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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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상都市空想:경기문화재단 공공예술사업 기획

2019.09~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문화가 변화하는 모습에 비해 도시는 실제 사용자인 시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않으며 자본의 논리, 혹은 굴러왔던 관성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들 또한 매일 부대끼고 지내는 도시의 실제적 문제점을 의식하지 못한다.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단체골목길’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답사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며 개선 방법을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의 모습을 생각하는 프로젝트 ‘도시공상’을 기획하였다.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협업하여 도시 공간에 새로운 의미와 역할을 부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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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예술이네: APAP6 시민참여프로그램 기획

2019.09~2019.11

삼성산과 관악산이 만드는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안양예술공원에는 안양시의 유래가 된 안양사,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에 의해 설계된 안양파빌리온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예술작품들, 그리고 등산객을 위한 음식점과 주점들이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만큼 특별한 나무들이 그들과 어우러져 안양예술공원을 특별한 장소로 만든다. 우리는 묵묵히 안양예술공원을 더 예술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수목들을 찾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려한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고 전달하기 위해 ‘나무가 예술이네!’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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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수다:수리산상상마을

2019.06.05,12,19

과연 공간의 변화가 우리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초여름 밤에 진행될 ‘공간수다’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공간에 대한 조금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은 추억으로부터 시작해서 일상, 그리고 상상으로 이어집니다. 공간수다는 특별한 지식전달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단지,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주변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공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공간이 바뀌면 나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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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살까요?:창생공간쇼케이스 워크샵

2019.01

'월동의시간'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리 함께 살까요?' 를 진행합니다. 공유주택(공동체주택)에 대한 사례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건축가들을 통해 전해듣고 우리들이 살아가고 싶은 주거 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며 워크샵 참여자들이 직접 살고 싶은 공간에 대해 간단한 모델작업을 통해 구현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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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생공간쇼케이스:월동의시간 전시 참여

2018.12~2019.01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창생공간 쇼케이스 2018' 월동의시간(Social Warming) 전시에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마을 오아시스'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워크샵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경기상상캠퍼스 '생생 1990  3층에서 열리며 기간은 2018년 12월 12일 부터 2019년 01월 27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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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둥읽는둥:군포책마을 기획전시

2018.12~2019.01

책읽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해 보는 기획전시를 군포시 책마을에서 갖습니다. ​주변에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작은 출판사와 착은서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오랜동안 우리의 고정관념처럼 밖혀있던책을 접하는 공간과 장소에 대한 조금은 다른 접근을 해봅니다. 시각적 경험으로 그치고 마는 전시를 조금 벗어나 책과함께 공간을 경험하는 시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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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안전지도 만들기:관악초등학교

2017.11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관악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을을 함께 답사하고 도시에 위험한 요소들을 기록합니다. 무엇이 어떻게 변해야 우리 마을이 살기 좋아질까요?

학생들의 시선에서 꼼꼼히 기록하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양마을 안전지도’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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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놀자'전시

2016

경기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한 ‘길에서 놀자’는 우리동네 나무이야기, 풍경담기, 놀이터답사를 통해 마을 구석구석을 답사하고 알아가는 동시에 우리가 놀고 싶은 상상놀이터와 상상마을을 만들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입니다. 무더운 여름 길에서 신나게 놀아본 프로젝트를 선선한 가을 마을장터에서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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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빳데리골목:프로젝트 전시

2015.06~12

안양6동, 빳데리 골목에 자리한 작은도서관 ‘이야기 너머’를 중심으로 이쳐지는 마을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합니다. 예술가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 관련 책을 읽으며 독서토론을 하고 직접 답사하며 우연히 만난 마을사람들을 인터뷰했습니다. 답사 중 알게 된 주상복합건물인 명학시장에서 빳데리 골목의 이야기를 담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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